[포토]6번째 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현대모비스 유재학(오른쪽)감독이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전자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이정대 총재로부터 상금을 전해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챔피언결정전 전적 4-1로 전자랜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KBL 역대 최다 7회 우승팀의 주인공이 되었다. 유재학 감독과 주장 양동근은 6번째 우승. 2019. 4. 21. 울산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국인선수 통역과 국제업무를 담당할 재원을 모집한다.

현대모비스와 함께할 재원은 농구단 외국인선수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선수단 적응을 돕고,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업무 등을 맡게 된다. 통역 업무 담당은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프로농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는 필수다.

모집 공고는 현대모비스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포스트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 서류 는 7월 28일까지 이메일(jerry@mobi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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