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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에서 국내 앰배서더 현아가 참여한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며 트레일폭스(TRAILFOX)’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트레일폭스(TRAILFOX)’ 캠페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키 메시지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숨가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자연에서 휴식하며 편안함을 느끼고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와 영상에서 현아는 자연을 배경으로 오버사이즈의 아우터, 맨투맨, 브라탑 등 편안하지만 트렌디한 아이템과 ‘트레일폭스’를 매치하여 내추럴한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평소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져 편안한 미소를 보이며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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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신제품 ‘트레일폭스(TRAILFOX)’는 2000년대 초반 선보인 트레일화 컨셉의 어글리슈즈로 현대적인 실루엣과 디테일을 가미해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트레일화에서 볼 수 있는 뾰족한 밑창에 벌키한 무드의 디자인과 사이드 부분에 네온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함이 물씬 느껴진다. 어느 옷차림에도 두루 어울릴 수 있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컬러로 구성된 ‘트레일폭스’는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다.
한편, 푸마는 ‘트레일폭스’ 론칭을 기념하며 해당 제품의 온·오프라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8월 1일~8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함께 동봉된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즉시 당첨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아름다운 제주에서 쉴 수 있는 130만원 상당의 힐링스테이 숙박권 또는 여행에서 쓸 수 있는 트래블 슈백을 증정한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