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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지성이 ‘의사요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했다.
5일 강서구 마곡동 이대서울병원 중강당에서 SBS ‘의사요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지성은 극중 천재의사 차요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성은 앞서 이 드라마에 대해 진정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시청률을 떠나서 일단 감사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항상 부족해서 내가 내세울수 있는건 진정성 밖에 없다. 늘 부족하다 생각하기에 칭찬을 들으면 쑥스럽다. 진심을 담아 한다는 마음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서 “연기, 배우로서 연기도 잘하고 싶은데 매회마다 아쉽다. 맡고 있는 캐릭터가 크다 보니까 같이 참여하는 분들과 스태프들 모두가 심혈을 기울이면서 만들고 있다. 이들에게 폐만 안됐으면 좋겠다. 끝까지 힘내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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