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이수근과 은지원이 '신서유기' 외전을 촬영하기 위해 아이슬란드로 떠난다.

30일 tvN 측은 "이수근과 은지원이 9월 1일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tvN '신서유기6'에서 아이슬란드 여행권에 당첨된 이수근과 은지원은 프로그램 속 또 다른 프로그램인 스핀오프(외전)를 촬영하게 됐다. 두 사람의 아이슬란드행은 '강식당3' 감독판에서 확정됐다.

한편 이수근과 은지원이 출연하는 일명 '아이슬란드 세끼'는 아직 편성 논의 중으로 촬영 종료 후 일정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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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