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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스 선물세트. 제공 | 매일유업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매일유업이 만든 웰에이징 영양 전문 브랜드 ‘셀렉스’는 이번 추석 선물로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고단백 ‘셀렉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셀렉스’는 성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고단백 영양 강화 제품이다. ‘셀렉스 선물세트’는 액상 파우치 음료 ‘매일 마시는 프로틴’과 간식 형태의 ‘매일 밀크 프로틴바’, 분말 형태의 개별 포장 건강기능식품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 등 셀렉스 3종과 셀렉스 텀블러로 구성됐다.

‘매일 마시는 프로틴’은 간편하게 뜯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125ml 용량에 단백질 8g이 함유됐다. 이는 동일 용량 우유의 두 배에 해당하는 단백질 양으로 평소 소화 때문에 우유 섭취가 어려웠던 중장년층이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기에 적합하다. 7가지 곡물과 견과류(수수, 조, 현미, 율무, 보리, 호두, 땅콩)를 넣었으며,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설탕을 빼 달지 않고 담백한 로우슈거 2종이 있다.

‘매일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운동 중 영양보충에 좋다. 우유로 감싸 부드럽고 폭신하며 제품 한 개(18g)에 우유 한 컵에 들어있는 단백질(3.8g)이 함유됐다. 고소한 세 가지 견과류(아몬드, 호두, 땅콩)와 상큼한 세 가지 베리류(크랜베리, 아로니아, 블루베리)의 두 가지 맛이 있어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분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인 ‘매일 코어 프로틴’은 진한 우유맛 건강기능식품으로 3대 핵심 단백질을 18g이나 담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하루 한 잔이면 우유 4컵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인 류신(부원료)의 경우 2000mg이나 함유됐다. 특히 선물세트에 포함한 스틱 제품은 개별 포장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간편하게 섭취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운동 직후나 야외 활동 중에도 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 해 출시한 셀렉스는 상담 콜센터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평소 단백질 섭취가 불규칙하거나 부족한 성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지인의 건강을 기원하며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셀렉스 제품 구매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konplash@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