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한예슬이 유튜버에 도전한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꺄아! 특별한 콘텐츠 없이 저의 소소한 일상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새로 오픈한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로, 한예슬은 채널과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한예슬은 '한예슬 is' 채널을 통해 공부하는 모습, 취미 활동, 운동, 관리, 촬영 현장 등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인간적이고 친근하고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종영된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지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