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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가수 현아가 다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현아가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에서 선보인 무대로, 현아는 스커트와 맨투맨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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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무대를 선보이다가 갑자기 뒤로 돌아선 후 치마를 들어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까지 더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춤을 추던 댄서도 화들짝 놀라긴 마찬가지.
현아는 이후 공연도 여유롭게 이어가며 마무리 지었다. 해당 영상이 게시된 후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뜨거운 반응이 모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현아의 행동이 과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퍼포먼스 뿐이라는 의견도 등장해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서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