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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파워 인플루언서 정우주가 강렬한 블루 비키니를 입고 지나가는 여름의 아쉬움을 전했다. 정우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충남 태안의 신두리 해변에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정우주는 사진 속에서 초미니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태양보다 눈부신 나신을 자랑했다.

정우주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여름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왔어요. 올해는 다른 해보다 태풍과 폭우로 인해 여름이 짧았던 것 같아요. 신두리 해변에서 화보촬영 겸 마지막 여름을 즐기려고 왔어요”라고 전했다.

2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정우주는 170cm, 35-21-35의 황금라인을 소유하고 있다. 화려한 라인의 비결은 요가. 정우주는 “5년 전에 요가를 시작했어요. 요가는 전신을 활용하는 ‘종합예술’이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배우면 굉장히 좋죠. 몸과 마음에 최고의 운동입니다”라며 적극 추천했다.

정우주는 그동안 서울오토살롱, 부산국제모터쇼, 지스타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 유명세를 떨쳤다. 2017년에는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SNS 홍보대사를 맡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정우주는 지난 7월 충북 충주에서 열린 종합 격투기 제우스 FC 02에 링걸로 등장해 현장을 찾는 많은 팬들의 환호성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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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우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