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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2019~2018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가 ‘현대모비스(대표이사 박정국)’로 결정됐다. 지난 2006~2007시즌, 2010~2011 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현대모비스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구단 경기장 외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현대모비스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1977년 창립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 현대모비스는 최고의 품질과 기술, 고객만족 서비스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조를 위해 사회, 환경, 경제 분야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가 운영하고 있는 피버스 농구단은 시스템 농구로 끈끈한 조직력과 팀플레이로 KBL 최초 플레이오프 3시즌 연속 우승 등 각종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명문 구단이다.
10월 5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 개막전(울산 동천 체육관(을 시작으로 6개월의 장도에 오르는 올 시즌 프로농구 공식 대회명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이며 KBL과 현대모비스는 리그 흥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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