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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걸그룹 카밀라 출신 가수 한초임이 1일 방영되는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에서 차세대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최근 강원도 이기자부대에서 녹화된 국군의 날 특집(비디오스타)에서 한초임은 장병들과 어울려 게임을 하고, 위문공연을 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액티브한 모습이 장병들에게 크게 어필했다는 평이다.
한초임은 167cm의 키와 청순 섹시를 겸비한 미모와 춤, 노래, 복싱, 볼링, 골프 등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섹시돌로, 과거 mnet ‘댄싱9’에서는 무용 전공자다운 춤실력과 각종 시상식에서는 파격적 의상으로 화제가 됐다. 카밀라 해체 후 지난달 솔로 데뷔곡 ‘로미오‘를 발표했다.
또 한초임은 롯데월드 등 대기업 광고모델로 출발, 최근‘한성이비지니스’의 뷰티 브랜드‘디떼뷰’의 전속모델로 계약하는 등 왕성한 모델 활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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