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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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결혼에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를 알렸다.

6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초음파 사진과 함께 친필 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 편지에서 한아름은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되었어요”라고 알렸다. 또한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라며 예비 엄마로서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기적 #겹경사”라는 해시태그로 새 가족을 맞이하는 기대감도 더해 글을 마무리지었다.

한아름은 오는 20일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인생 2막을 시작한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로 데뷔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이듬해 팀을 탈퇴했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그는 2017년 KBS2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아름

다음은 한아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시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될 줄 몰랐네요!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합니다! 저희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되었어요^^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이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

끝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훗날 아이가 커서 무엇이던 보게 되었을 때 아픔이나 상처가 될 댓글이나 행동 말고, 따스한 말 한마디와 이쁜 행동들로 앞으로 제 공간을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적#겹경사#아기#아직 크기가#5mm#심장소리#심쿵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한아름 SNS,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