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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설리(본명 최진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 공식 홈페이지에 “설리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비보를 전하게 되어 애통한 마음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유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이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주실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라며 팬들의 조문이 가능함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 14일 경기도에 있는 본인의 자택에서 갑작스레 생을 마감, 팬들과 대중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