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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개막을 맞이해 LG전자의 5G전용 단말기「V50S ThinQ」와 협찬을 맺고 오는 26일 (토) 오후 3시에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홈 개막전부터「V50S ThinQ」를 관객 경품 으로 증정한다.
지난 10월 11일 출시된 LG「V50S ThinQ」는 5G에 최적화된 듀얼 스크린을 적용한 5G 전용 단말기로 SK나이츠는 매 경기 하프타임에 팬들을 대상으로「V50S ThinQ」와 함께 하는 팬 이벤트를 통해 「V50S ThinQ」를 팬들에게 증정할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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