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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살아있는 조각상’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의 인수가 남성헬스잡지 맨즈헬스에 최초로 두 번의 커버를 장식했다. 인수는 맨즈헬스 11월 호 표지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팬미팅 소식을 공개됐다. 이번에 커버를 장식한 이수는 지난 2015년 6월 맨즈헬스 표지를 장식한 이후 두 번째로 역대 최초 두 번의 커버맨으로 기록을 남기게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인수의 소년 같은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서정적인 매력과 다듬어진 보디에서 나오는 강인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역동적인 동작에 인수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예술 화보를 완성했다.
평소 실내 운동은 물론 스포츠까지 즐기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의 소유자인 인수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 앞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맨즈헬스는 스페셜 버전의 ‘인수 어게인(INSOO AGAIN)’이라는 문구를 써넣어 두 번의 커버를 장식한 모델에 각별한 답례를 보냈다.
인수는 세종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며 만들어진 탄탄한 골격과 꾸준한 노력으로 얻어진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연예인 농구팀 ‘레인보우 스타즈’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평소 관리에 힘써온 만큼 이번 화보를 위해서도 각별히 준비했다고 한다.
뿐 만 아니라 맨즈헬스 최초로 진행된 두 번째 커버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26일 신용산에서 12시, 3시에 2회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편 인수는 멘즈헬스 화보 촬영에 이어 ‘2020 S/S 서울 패션위크’에도 등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바 앞으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맨즈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