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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한샘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104억 5100만원, 영업이익 71억 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0%, 30.3% 감소한 실적이다.
한샘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동산 시장과 국내 경기의 위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면서도 “2분기에 비해 3분기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점과 리하우스 사업의 확장으로 4분기부터는 점차적으로 성장 모멘텀을 발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맹했다.
한샘의 2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7%, 53.3% 감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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