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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9일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불거진 지숙과 이두희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한 지는 5개월째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숙과 이두희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시작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공통 관심사가 있어 진지한 만남까지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숙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A’, ‘ Mach’, ‘Tell Me Tell Me’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숙은 가수 활동을 넘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 중이다. 이두희는 프로그래머로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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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이두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