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800억원으로 1.2% 증가…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비 1.6% 줄어
유한양행
유한양행 본사 전경. 제공|유한양행

[스포츠서울 이정수 기자] 유한양행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3800억원, 73억원으로 각각 1.2%, 93.7% 증가했다.

반면 3분기 누적 실적에서는 매출액이 1조7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234억원으로 56.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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