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랩24’ 레스토랑이 와그에 입점했다.  제공 | 와그트래블

[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은 한국 대표 코리안 프렌치 레스토랑 ‘랩24’가 와그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랩24는 매년 전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세계 레스토랑 가이드 ‘라 리스트 2019’, 글로벌 파인 다이닝 및 고품격 식사의 품질보증 마크인 ‘미쉐린 가이드 2019’ 등에 선정된 레스토랑으로 한국의 발효와 숙성기법을 프랑스 요리에 접목해 재해석한 코스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이 직접 운영하는 이곳은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원하는 전 세계 미식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와그는 요리 그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는 랩24의 입점을 통하여 미식에 높은 관심이 있는 이용자들이 서비스로 대거 유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그는 랩24 외에도 국내 유명 레스토랑 다수와 손잡고 F&B 카테고리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의 150여 개 레스토랑과 제휴해 와그 특별 할인가로 이용권을 공급하고 있어 와그만 이용한다면 누구나 고품격 다이닝을 기존가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와그는 국내를 넘어 해외 유명 레스토랑과의 제휴 또한 공격적으로 이어나감으로써 와그에서 세계 곳곳의 파인 다이닝을 특별한 가격으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한국 대표 코리안 프렌치 레스토랑인 랩24의 입점을 시발점으로 삼아 전 세계에 있는 파인 다이닝과 적극적으로 손잡고 F&B 카테고리를 넓혀 나가겠다”며, “와그를 이용하면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예약을 하지 않아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하니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와그에서 꼭 쌓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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