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주말3연전 마지막 경기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한 연예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박준금과 지상열이 경기시작을 알리는 시구-시타자로 나서 화제가 된 넥센-KIA전. 박준금은 시구자로 나섰고 남편 지상열은 시타자로 나서 금슬)을 과시한 둘은 턱돌이를 대신해 턱돌이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2014.07.06.

목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SS포토]시구 박준금 '남편 내볼을 피해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