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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모델 정우주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만점의 란제리와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고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정우주는 그린 계열의 란제리는 물론 브라운과 레드 등 다양한 색상의 비키니로 숨막히는 매력을 발산했다.
정우주는 “주변의 권유로 란제리 등 여성복 사업을 론칭할 계획이다. 여러 란제리와 비키니를 입으면서 기능성과 맵시를 조사하고 있다”며 “브랜드의 이름은 ‘우니웨르숨(Universum)’이다. 라틴어로 ‘우주’를 뜻한다. 내이름을 걸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브랜드는 실용성과 화려함을 모두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애인과 아내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잇템’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23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인 정우주는 패션, 뷰티, 여행, 피트니스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우주는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팬들과 소통할 때가 제일 재미있고 즐겁다.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전파시키는 것은 보람있다”라며 “요즘에는 요가를 전파하고 있다. 5년 전에 시작했다. 요가는 여성의 몸매와 건강관리에 최고다. 명상도 수행하기 때문에 정서적으로도 좋다”며 적극 권유하기도 했다.
정우주는 “포징과 표정을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유명작가나 잡지의 사진을 보고 연구한다. 1000장이 넘는 각종 사진이 나의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다. 사진들을 보며 연습한다. 표현력은 노력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며 최고의 섹시함을 가지게 된 배경을 들려줬다.
170cm, 35-21-35의 황금라인을 소유한 정우주는 그동안 서울오토살롱, 부산국제모터쇼, 지스타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 유명세를 떨쳤다. 2017년에는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SNS 홍보대사를 맡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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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정우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