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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셀파크가 지난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피·피부 토탈 케어가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플래그십 스토어 셀파크 뷰티리조트를 오픈했다.
셀파크 뷰티리조트는 ‘엑소좀이 답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엑소좀을 활용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1일 셀파크에 따르면, 엑소좀이란 줄기세포를 사용하지 않아도 그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신개념 물질이다. 줄기세포 엑소좀은 30~150nm의 천연 전달체로 침투력과 흡수력이 뛰어나 유효 성분을 주변의 다른 세포에 전달하여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
특히 셀파크 뷰티리조트에서는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상용화 기술을 개발한 ㈜프로스테믹스의 ‘AAPE’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AAPE는 인체지방줄기세포배양액을 주원료로 피부 재생과 탈모 치료 등을 돕는 피부·두피 케어 병원용 앰플이다. 전 세계 30개국 3000명이 넘는 전문의들이 진행한 55만 회가 넘는 시술로 효능을 입증했다.
이러한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아 20건이 넘는 SCI급 연구 논문을 비롯해 미국 화장품 협회(PCPC, 구 CTFA)에 화장품 원료로 등재됐으며, 미국 피부과 의학 교과서 ‘피부 노화 교과서(Textbook of aging skin)’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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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순 셀파크 대표는 “오랫동안 고민하고 구성해 만든 셀파크 뷰티리조트는 진단·체험·치료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며 “특히 피부와 모발에 관한 정확한 결과(두께, 상태, 밀도)를 1분 안에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개발한 AAPE®는 보톡스·필러를 뛰어 넘는 가장 진보된 형태의 제품”이라며 “이곳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이들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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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셀파크 뷰티리조트는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총 5개의 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20대 초반의 젊은 층부터 누구나 편하게 두피와 피부 고민을 진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인공지능 피부 진단을 통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고,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그 자리에서 추천받을 수 있다. 카페와 쇼룸, 파우더룸 등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어 가로수길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 엑소좀 하우스답게 지하 1층과 3층은 줄기세포 엑소좀을 활용한 두피, 피부 심층 케어를 선보인다. 특히 2층의 ‘GO100 LOUNGE’는 VIP 회원 100명을 위한 프리미엄 공간으로 줄기세포 엑소좀을 활용한 1 대 1 맞춤 케어를 진행한다. 4층은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행사, 강연, 강좌 등을 열어 가로수길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셀파크 뷰티리조트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줄기세포 엑소좀을 활용해 더욱 진보한 두피·피부 원스톱 토탈 케어를 선보이기 위한 공간”이라며 “시간과 환경에 지쳐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잃어가는 분들께 휴식과 치유의 장소가 되기 위해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이곳에서 자신의 두피,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근본적인 아름다움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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