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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상민 감독(왼쪽)이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SK와 삼성의 경기에서 SK 김선형의 터치아웃을 외치고 있다. 심판콜은 김선형에 대한 김현수의 푸시 파울. 2019. 12. 25.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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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상민 감독(왼쪽)이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SK와 삼성의 경기에서 SK 김선형의 터치아웃을 외치고 있다. 심판콜은 김선형에 대한 김현수의 푸시 파울. 2019. 12. 25.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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