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올 봄 삼성, 애플 등 글로벌 제조사의 신형 스마트폰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년 새로운 시리즈로 출시되던 플래그십 스마트폰뿐 만 아니라 폴더블폰과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출격을 준비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먼저 삼성전자가 내달 11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S20을 공개하며 포문을 연다. 관례대로라면 갤럭시S11로 출시되어야 하지만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두고 2020년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으로 갤럭시S20으로 네이밍이 변경된 신 모델은 1억 800만 화소 카메라와 100배 디지털 줌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지며 카메라 부분에서 큰 혁신을 이뤄냈다는 평이다.


이어 LG전자는 같은 달 23일 언팩행사를 통해 LG V60 씽큐와 LG G9을 공개하고 매년 가을에 신 모델을 출시했던 애플이 3월에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의 후속작 아이폰SE2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에 스펙은 아이폰11과 견주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수준임에도 40만 원대라는 낮은 가격대로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올 봄 신형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 은 갤럭시S20, 아이폰SE2 반값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0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갤럭시S20 공기계, 갤럭시S20 반값, 갤럭시워치 액티브, 갤럭시탭A 8.0를 제공하고 아이폰SE2 사전예약 사은품으로는 아이폰SE2 공기계, 아이폰SE2 반값, 아이패드7, 에어팟2 PRO, 애플워치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전했으며 신청만 하더라도 구매여부와 관계없이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까지 받아볼 수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봄바람을 타고 신형 스마트폰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확실한 재고수급과 푸짐한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곳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는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핫딜폰은 갤럭시노트5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해온 전통있는 카페이므로 많은 신청 바란다.” 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핫딜폰에서는 갤럭시S10, S10 플러스, 아이폰8을 1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노트9, 아이폰X가 20만 원대, 갤럭시S9, LG G8이 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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