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신동이 쥬비스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슈퍼주니어 신동이 30kg 감량에 성공했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TIMELESS’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말 116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 17kg를 감량하며 포털을 장악했다. 신동은 전문 다이어트 업체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며 현재 30kg까지 몸무게를 줄였다.


신동 역시 과거 굶는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시도에 나섰으나 매번 요요를 겪으며 건강까지 나빠졌다. 무엇보다 예전과 달리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체력이 달리는 것을 느끼게 돼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쥬비스와 함께한 이후 매일 매일 살이 빠지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전한 신동은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 해 봤지만 이번처럼 쉽고 편하게 다이어트를 한 건 처음”이라며 “편안하게 누워서 관리 받고 세끼를 다 먹는데 살이 빠지는게 너무 신기하고 AI가 내 몸을 분석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전과는 다른 정말 혁신적인 다이어트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한편 신동의 30kg 감량을 돕고 있는 쥬비스 다이어트는 최근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을 비롯해 15kg을 감량하며 웨딩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강남, 17kg을 감량한 문희준, 30kg 감량한 노유민과 17kg 감량한 천명훈이 관리를 받은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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