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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미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각 구단과 긴급회의를 연다.
ESPN은 10일(한국시간) “NBA가 화상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책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무관중으로 경기 필수 인원만 입장시켜 경기를 치르는 방식도 논의될 수 있다고 전했다 .
NBA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미 각 구단에 선수들에게 팬들이 주는 선물을 받지 말고, 사인도 자제하며 접촉을 줄이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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