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시중에 판매 중인 청소년 키 성장 영양제에는 수입 원료가 사용 됐다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다. 수입 원료의 경우 국내 검사 기준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안전성이 완벽하게 검증됐다고 말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산 원료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키 성장 영양제 바로키커는 대한민국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백수오, 한속단에 대한 사전 검사명령제를 도입하여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DNA 유전자 검사와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를 시행하여 100% 검증된 국내산 백수오를 사용하였다. 때문에 안전성은 물론 키 성장 영양제로 키 성장 효과를 입증하였고 지난 5일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 소개되었다.

흰 머리를 까맣게 한다는 어원으로 오랫동안 한의학에서 젊음을 유지하고 회춘을 하는 신비의 영약으로 쓰이는 귀한 약재인 백수오와 다친 뼈를 회복하고 골 밀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한속단이 저 신장 청소년들의 키 성장촉진과 성장활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백수오-한속단 추출복합물(IPLUS-CWPU)이라는 신 물질로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8년 신 물질 백수오-한속단 추출복합물(IPLUS-CWPU)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28% 이상 촉진시키고 동물시험 결과에서는 대퇴부 뼈 성장을 8% 이상 증가시키는 효능을 입증했으며 국내, 중국, 캐나다에 특허등록을 완료 하였다.

2015년부터 3년 동안 약 7억 원을 투자하여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광주한방병원 소아 청소년과에서 4세부터 12세 미만 저 신장 남, 여 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28주(7개월)동안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신 물질 백수오-한속단 추출 복합물(IPLUS-CWPU)이 청소년의 키 성장촉진은 물론 저 성장 청소년에게 키 성장 활성을 유도하며 36.7%라는 높은 수치의 키 성장을 촉진 시킨다는 결과를 얻었고 국내, 외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되었다.

신 물질인 백수오-한속단 추출복합물(IPLUS-CWPU)은 도담제약 주식회사의 청소년 키 성장 영양제 바로키키로 출시되었다. 도담제약 주식회사 홍상근 대표이사는 “신 물질인 백수오-한속단 추출복합물(IPLUS-CWPU)의 키 성장촉진에 대한 임상결과는 현재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인정된 타 업체 제품보다 2∼3배 효과가 우수하며 이런 결과는 관련업계는 물론 성장기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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