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희(왼쪽)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출처|김준희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열애사실을 공개한 김준희가 남자친구의 훈훈한 수트차림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이달 초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1년여간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김준희가 운영하는 쇼핑몰 에바주니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김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중에 도촬 #전지적주니시점”이라는 글과 함께 푸른색 수트 차림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모델처럼 수트를 잘 소화한 김준희의 남자친구는 왼손의 반지와 오른손 팔목의 팔찌 등 연애 중임을 드러나는 액세서리도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는 열애사실을 공개한 이래 ‘임프’라는 애칭의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자신의 SNS를 통해 유감없이 드러내는 중이다.

한편 가수와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김준희는 쇼핑몰 에바주니를 론칭한 뒤 CEO로서도 역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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