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마마무 휘인이 선배 신승훈 응원에 나섰다.

11일 휘인은 마마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승훈 선배님의 30주년 앨범 무무들도 들어보셨나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타이틀 곡인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 그러자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까지 곡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무무들도 자기 전에 한 번씩 들어보고 자요 잘 자요 무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휘인은 신승훈의 새 앨범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은 최근 30주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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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마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