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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출시될 기대작은 무엇일까. MMORPG가 주류인 상황에서 레이싱, 스포츠,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 상반기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피파 모바일, 바람의나라:연을 국내 출시한다. 넥슨은 레이싱·스포츠 게임을 선보이며 장르를 다양화했다. 특히 넥슨의 인기 IP(지적재산권)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를 주목해야 한다. 기존 카트라이더의 게임성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으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랭킹전’, ‘이어달리기’를 포함한 모바일 전용 콘텐츠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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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모바일’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 중인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EA의 풍부한 선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제 축구 선수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직접 조작을 통해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손으로 느낄 수 있다.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감성 그대로 리소스와 콘텐츠를 구현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요소와 파티 플레이에 대한 강점을 녹여내기 위해 세로 모드로 개발 중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배틀로얄 융합 장르의 MMORPG ‘A3: 스틸얼라이브’를 선보인데 이어 올 상반기 또 다른 MMORPG를 선보인다. 자체 IP ‘스톤에이지’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스톤에이지M(가제)’을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오픈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석기시대 라이프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룡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대형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올 상반기 아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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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영국 유명 레이싱 게임 개발사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와 함께 준비 중인 ‘프로젝트 카스 고(Project CARS GO)’를 올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들을 유저가 직접 드라이브하는 재미와 레이싱 스타일에 따른 자동차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해 개발하고 있다.
컴투스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과 ‘서머너즈 워’ 150년의 세계관을 담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대작 모바일 게임 2종을 준비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원작 이전 시점인 격동적인 백년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기존 턴제 RPG의 전략성을 실시간 전투로 구현하는데 집중했으며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MMORPG로 출시할 예정이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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