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29일 오전9시를 기점으로 각 이동통신 3사 홈페이지와 애플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SE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4년만에 발표한 보급형 아이폰SE는 바이오닉A13칩셋을 탑재 성능을 강화하고 최저53만9천원(이동통신사 출고가기준)으로 가성비 폰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8의 폼펙터를 활용 넓은 배젤과 2천미리에 못미치는 1821mAh배터리는 실 사용시간 6시간 내외를 나타내는 만큼 아이폰7급 배터리는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폰11PRO 와 아이폰XR의 가격 경쟁력이 무너져 남은 재고를 소진하려는 움칙임이 관측되고 있다. 스마트폰 할인 카페 '사나폰'에서는 아이폰11PRO 가격을 40%인하 할인 기획전을 열고 아이폰11은 최저 50만원대로 재고소진 기획전을 열었다.


아이폰11PRO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5.8형(대각선) 전면 화면 OLED Multi-Touch 디스플레이를 탑재 HDR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2436 x 1125 픽셀 해상도(458ppi)에 2,000,000:1 명암비(일반)를 유일하게 지원 A13 Bionic 칩 3세대 Neural Engine을 탑재해 아이폰SE와 칩셋은 동일하지만 디스플레이의 격차가 높다.


트리플 12MP 카메라(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망원)은 3개의 카메라 촬영본을 합성하는 딥퓨젼(deepfusion) 기술을 적용 보다 선명한 촬영본을 제공한다. 또한, 확장된 동영상 다이내믹 레인지 (초당 최대 60 프레임)을 지원 아이폰SE와 카메라부분에서도 아이폰11PRO의 성능이 앞선다.


아이폰11PRO의 배터리는 3046mAh로 아이폰SE의 1821mAh보다 두배가량 높은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고해상도 고명암비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배터라 소모가 큰 편이다. 실 사용에서는 물리적인 용량 차이 때문에 아이폰11PRO가 좀 더 오랜 시간을 자랑한다.


아이폰11PRO 할인 기획전과 아이폰11 40만원대 구매는 스마트폰 판매 카페 '사나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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