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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송승헌 측이 전 연인 유역비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30일 송승헌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는 재결합하지 않았다”며 “스태프가 포스터 업로드 과정에서 실수로 ‘좋아요’를 누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승헌은 중국 배우이자 전 연인인 유역비 웨이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를 모았다. 이에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한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송승헌 측은 즉각 반박하며 사실을 바로 잡으며,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5월 25일 첫방송하는 MBC 새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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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