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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LPGA는 최근 선수들에게 “7월 중순 LPGA 투어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LPGA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7월이 먼 것처럼 보이지만 미시간, 오하이오, 뉴저지에서 시즌을 다시 시작하면 각 주에서 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 될 것임을 확실히 알고 있다”라고 했다. 오하이오에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된 마라톤 클래식은 7월 23-26 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선수들은 대회출전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고 언급하며 “세부 계획을 만들고 있다. 선수뿐 아니라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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