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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예측 불가한 섬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5년 만에 다시 뭉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케미가 또 다시 폭발한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가 시작부터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시청률 평균 9.3%, 최고 11.2%를 기록하고,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6.1%, 최고 7.6%를 돌파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가구, 타깃, 1050 전 연령대에서 1위에 올랐다. 타깃 시청률 기준으로 올해 방영된 tvN 예능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믿고 보는 ‘삼시세끼’의 저력을 입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 닐슨코리아)

오늘(8일, 금) 방송되는 2회에서는 ‘손이 차유’(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본격 섬 생존기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점심 전, 커피 한잔하자는 말에 손호준은 400번을 저어야 맛볼 수 있는 ‘달고나 커피’ 제조에 나선다. 팔 근육을 200% 동원해 달고나 커피를 젓고 또 젓는 손호준과 그 옆에 편히 누워 응원하는 차승원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배 면허를 취득한 ‘마도로스 유’ 유해진과 함께하는 참돔잡이 낚시 투어도 이어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독 돔과 인연이 없는 유해진답게 낚시 투어 도중 갑작스레 번개가 내리치고, 비가 쏟아지며 험난한 앞길을 예고한다. 과연 세 식구가 전설 속의 생선으로 불리는 참돔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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