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교통, 학세권, 생활, 임대수요 등을 고루 갖춘 일산 식사동 베네하임이 높은 입지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고양지역 광역교통 구상안에 따르면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과정에서 검토할 과제로 ‘서울 6, 9호선 연장’과 ‘고양선 연장(고양시청-식사동)’이 언급됐다. 국토부 대광위 검토과제로 발표된 경우 확정이 유력하다고 보면 된다.


관계자는 “서울 문간산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는데 완료될 시 자유로, 통일로, 주요간선도로 교통체증이 15% 이상 감소된다”며, “그렇게 되면 문산에서 수원까지 차량으로 1시간 30분, 최소 1시간 이하로 소요 시간이 단축되고, 파주 문산에서 고양-서울-광명-수원-평택을 거쳐 익산까지 연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대적인 물류망 확보 및 경제유발 효과로 성장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GTX-A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과 수서평택고속선이 예정돼 일산과 강남은 18분만에, 일산과 동탄은 4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약 17만 명의 고용 유발과 25조 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일어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약 2만여 세대의 신도시급 신주거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일산 베네하임’은 전체호실을 복층형 구조와 호텔식 인테리어로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자랑한다. 이에 일산오피스텔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중이다.


1km 이내에는 고양국제고, 자율형 공립고, 저현고등학교, 원중초, 양일중,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명문학군’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동국대병원 증축으로 1,000병상을 갖추게 되고, 동국대 바이오캠퍼스 등 사업지 주변이 개발되면서 유입 인구가 증가하고 풍부한 임대수요가 창출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동국대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처럼 교통, 학세권, 생활 인프라, 임대수요 등을 모두 갖춰 ‘일산의 프리미엄 주거명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산 베네하임은 작년 11월 조정지역해제로 인한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산 오피스텔 ‘식사동 베네하임’ 분양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sjsj112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