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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하루 저녁에 2경기씩 관람할 수 있도록 킥오프 시간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EPL 20개 구단은 많은 이들이 TV 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와 같은 방식으로 각 팀은 주중 경기에서 오후 6시와 오후 8시로 나뉘어 킥오프하는 것이다.

현재 EPL은 오는 6월 19일 또는 6월 26일 재개가 유력한 상황이다.

puri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