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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42세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유벤투스는 3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부폰과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와 2021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레전드 선수와의 연장 계약에 의미를 두면서 “나이가 숫자가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부폰은 2001년부터 18년간 유벤투스의 수문장으로 활약하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프랑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1년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 뒤 세컨드 GK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당초 유벤투스와의 계약기간이 올해 여름이라 현역 은퇴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1년 더 함께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다.
36세 수비수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의 중흥기를 함께한 선수다. 그는 수비라인 가운데 세리에A 8연패를 함께한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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