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원스레 어깨 라인 드러낸 서예지
지난해 9월 배우 서예지가 영화 ‘양자물리학’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tvN‘사이코지만 괜찮아(이하 사이코지만)’를 통해 재조명 받고 있는 배우 서예지가 연기력 만큼이나 ‘개미 허리’로 화제몰이를 하는데 대한 심경을 전했다..

7일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한 매체를 통해 “배우(서예지)가 지금 상황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내용보다 배우의 외적인 부분이 화제가 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추측된다.

서예지는 지난 5일 방송된 ‘사이코지만’에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핑크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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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핑크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출처|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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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CG(컴퓨터 그래픽)를 의심할 정도로 앞에서 봐도 옆에서 봐도 얇은 서예지의 허리에 누리꾼들은 놀라워했다.

방송이 나간 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서예지 허리’가 오르내리고 있다.

서예지의 허리가 화제가 되자 그의 몸매부터 집안 내력, 과거 몸매에 대한 인터뷰까지 새삼 이슈몰이 중이다.

이에 ‘사이코지만’ 제작진도 6일 “CG가 아니다. 착시 현상으로 인해 그렇게 보인 것 같다”라고 CG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서예지는 ‘사이코지만’에서 감정 없는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진 동화작가 고문영 역으로 출연, 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으로 출연 중인 김수현과 독특한 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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