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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 제공|AOMG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가수 이하이(25)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결국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올초부터 불거진 합류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이하이의 새로운 출발에 응원이 쏟아졌다.

AOMG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이하이가 AOMG의 새 아티스트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이하이는 소울이 넘치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다.

그는 2011~2012년 방영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1에서 준우승해 얼굴을 알린 뒤 2012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하이는 YG에 있는 지난 7년 동안 ‘원 투 쓰리 포(1,2,3,4)’, ‘로즈(Rose)’, ‘한숨’, ‘손잡아줘요’ 등을 발매했다.

그리고 지난해 말 계약만료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하이는 올 3월 AOMG와 계약체결을 논의했으며 AOMG 소속래퍼 코드쿤스트의 앨범 ‘피플(PEOPLE)’의 피처링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에 4월부터 이하이의 AOMG 합류설이 돌았다.

AOMG 관계자는 “이하이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오래전부터 눈 여겨봐 오던 아티스트였다”라며 “이하이가 더 폭넓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unja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