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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유연석과 정우성이 부쩍 가까워진 케미를 자랑했다.
유연석은 27일 자신의 SNS에 정우성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공개하며 영화 홍보에 나섰다.
그는 “시사회담ㅋㅋㅋ 강철비2 : 정상회담 7월 29일 개봉!”이라는 문구를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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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에서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의사 안정원 역을 맡아 자상한 매력을 발산했던 유연석이 이번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이를 본 팬들은 “美(미)친 비주얼이다!”, “이 얼굴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하다니…”라는 반응이다.
한편 유연석과 정우성이 출연하는 ‘강철비2 : 정상회담(연출 양우석)’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한 내 쿠데타로 세 정상이 납치되는 상황을 그린 영화다.
영화에서 유연석은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 역할을, 정우성은 대한민국 대통령 역을 맡았다.
이 둘은 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한반도를 구해내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은 7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miru042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