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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미국의 인기 래퍼 포스트 말론이 한국인 여성 래퍼와 열애 의혹이 제기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한국인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 멜로의 인스타그램에는 포스트 말론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멜로가 입양하는 귀여운 돼지”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은 커플링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스트 말론은 2015년 싱글 앨범 ‘white iverson’으로 데뷔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OST인 썬플라워(sunflower)를 스웨 리와 합작해 히트를 쳤고, 지난해 발매한 정규 앨범 ‘할리우드 블리딩(Hollywood‘s Bleeding)의 수록곡 써클(Circles)은 비연속 비연속 39주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멜로는 1993년생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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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멜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