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 대한 애정으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는 박희순과 이선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최우식, 이선균, 박희순은 삼겹살을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마트 장보기 후 최우식은 두 형들과 함께 바닷가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선균은 "바다를 보니 너무 좋다. 애들 데리고 와야겠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나타냈다.


박희순도 "어젯밤 설레서 잠을 못잤다. 소풍가는 기분"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선균이 "형은 어디 잘 안나가잖아"라고 하자 박희순은 "맞다. 예진이랑만 간다"고 답했다.


박희순은 평소 애처가로 유명했다. 박희순은 평소 "멜로영화는 아내 박예진이 상대가 아니면 안 찍겠다"고 선언하는가 하면 2016년 개봉한 영화 '올레' 제작보고회에서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게 매일 통화와 문자를 달고 산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또 "내 인생 마지막 여자"라는 말을 달고 살기도 한다고.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2011년 열애 소식을 전한 후 4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이 둘은 11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부러움을 샀다. 박희순은 1990년 데뷔 이후 영화 '세븐데이즈', '의뢰인', '용의자', '남한산성' 등에 출연했다. 박예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마이 프린세스', '선덕여왕', '미워도 다시 한번'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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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여름방학'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