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제이미’로 돌아온 가수 박지민이 활동명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제이미’로 돌아온 가수 박지민과 그룹 CLC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제이미는 “6년만에 ‘컬투쇼’에 출연했다”며 오랜만에 ‘컬투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이미란 이름으로 돌아왔다. 이제 박지민이라는 이름을 안 쓰고 제이미를 쓴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댓글로 박지민 닮았다고 하더라. 그게 접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활동명을 바꾼 이유도 밝혔다. 제이미는 “새출발의 뜻도 있고 원래 영어 이름이 제이미다. 친한 친구들은 항상 저를 제이미로 불러준다”라며 “친한 느낌이 들게 하려고”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미는 3일 신곡 ‘넘버스’를 발매했다.
eunjae@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