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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정작 “내가 뭐라고 도대체 왜 보냈는지 모르겠다”는 당황스러움이 역력했으나 팬들은 “언니가 그 정도 클라스”라며 함께 기뻐했다.
홍진경은 3일 자신의 SNS에 회색 리본이 달린 회색 상자 개봉기를 올렸다. 상자 안에는 발렌시아가에서 클래식백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연회색 ‘네오 클래식’ 백이 담겨 있었다.
‘친애하는 진경’으로 시작하는 발렌시아가의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친필 편지도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진경은 “오! 마이! 갓! 파리 발렌시아가에서 또 선물이 왔다. 이번엔 뎀나 바잘리아의 친필카드까지. 도대체 왜? 나한테? 다른 사람한테 보내는 걸 잘못 보내는 거라 생각하기엔 내 이름까지 떡하니 카드에 써있단 말인 것인다”라며 혼돈에 빠진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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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뎀나씨 혹시 다른 홍진경한테 보내는 건 아닌가요? 난 진짜 모르겠다. 뎀나 바잘리아가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지. 발렌시아가는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난 그냥 예능하는 아줌만데”라면서 “그나저나 이번만큼은 뎀나 바잘리아한테 두번이나 백받은 여자라는 거 모르는 사람 없어야 할텐데 진짜 걱정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에 방송인 이현이는 “와 언니 짱이에요. 널리널리 소문낼게요”라며 입소문을 약속했고, 딘딘도 “탑모델!!”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남창희는 “저랑 발냄새가나 입고 촬영하셨던 분이 진짜 발렌시아…”라며 유머를 시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경은 tvN‘차이나는 클라쓰’ 채널A‘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