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소인 뉴버튼에서 한국의 UDT/SEAL과 미국의 NAVY SEAL 배경을 바탕으로 전술, 생존술,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을 하며 최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근대위와 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9월 15일 밝혔다.

해당 전속계약은 유튜브 채널에 대한 전속계약으로 미디어와 콘텐츠 시장을 변화시킬 시스템을 구성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뉴버튼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이근대위가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업체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금번 이근대위와 유튜브 채널 전속계약을 체결한 뉴버튼은 기존에 피지컬갤러리 전속사였던 ‘미디어브릿지’의 콘텐츠 제작팀이 분사를 해 설립되었으며, 가짜사나이 PPL 및 메인스폰서 지원, 현대백화점 콘텐츠 협업, 매일유업 셀렉스 디지털 마케팅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획, 촬영, 편집 각 분야 전문가들과 크리에이터, 시청자들과의 열린 소통을 더하여 창조적이고도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트렌드를 이끄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단순히 영상콘텐츠만을 제작하는 것이 아닌 시장조사, 타켓분석, 기획 및 예산수립, 캐스팅, 제작 및 공개 순으로 진행되는 온라인통합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실제 광고주들의 호응이 높다는 후문이다.

뉴버튼 관계자는 “금번 이근대위와의 유튜브 전속계약이 서로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윈-윈 계약임을 의심하지 않고 있다.” 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좋은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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