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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1969년 스웨덴 영화 ‘말광량이 삐삐’의 주인공 삐삐 역을 맡았던 배우 잉거 닐슨을 둘러싼 루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잉거 닐슨의 루머는 그가 실제로는 남자라는 ‘남자설’과 영화 찰영 도중에 사망했다는 ‘사망설’이 있다.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959년 5월 4일 스웨덴에서 태어난 잉거 닐슨은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는 여자 배우다.
그는 말괄량이 삐삐 외에도 ‘히어 애프터’(2016년), ‘그림쇼름 성’(2000) 등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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