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김혜수가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니트 차림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뽀얀 피부에 큰 눈망울과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살짝 오므린 입술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5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 청순한 동안미녀의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내가 죽던 날'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김혜수 분),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