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선우선(44)의 남편인 무술감독 이수민(33)이 인스타그램에서 아내의 사진을 모두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수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동안 그는 SNS를 통해 혼인신고 인증사진, 신혼여행 사진 등 신혼생활을 적극적으로 공개하며 아내 선우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현재 이수민의 인스타그램에는 2015년 9월부터 지난 8일까지 자신의 근황과 무술 연습을 하는 사진과 영상이 담긴 여러 개의 게시물만 올라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연상녀 연하남 커플인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1년간의 열애끝에 지난해 7월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진출처| 이수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