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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신축년 복맥 에디션. 사진| 비어케이 제공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맥주 칭따오가 연예인 장도연과 함께 2021 신축년 기념 ‘칭따오 복맥 에디션’을 출시했다.

여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 신축년을 맞아 출시하는 이번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새해맞이 복을 기원하는 한정판으로,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이어지는 칭따오만의 신년맞이 시리즈다.

2018년부터 4년째 이어지는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각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그 해를 상징하는 띠와 연계한 한정판을 선보이며 매해 완판 기록 중이다. 민화 최미경 작가와의 협업한 황금개 에디션(2018), 토이오일 이동윤 작가와의 황금돼지 에디션(2019), 웹툰 주호민 작가와의 흰쥐 에디션(2020)을 출시한 바 있다.

디자인은 칭따오의 상징적 색상인 녹색과 붉은색을 사용했다. 선물을 가득 담은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흰 소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신년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패키지는 알루미늄 보틀(473㎖·2개)과 미니잔(170㎖·2개)으로 구성됐다. 미니잔은 청도의 상징이자 칭따오 맥주로고인 잔교와 장도연의 독특한 친필사인을 함께 새겼다.

칭따오 관계자는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연말과 새해를 상징하는 한정판 선물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소 침체된 연말과 새해 분위기지만, 올 한해 고마운 분들께 칭따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특별한 선물로 감사함을 전하고 복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