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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녹화가 중단됐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녹화를 재개한다.

4일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오는 8일 스튜디오 녹화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달 22일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가 취소됐고 2주 연속 결방했다. 당시 해당 스태프와 밀접 접촉했던 방송인 홍현희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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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