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머리 염색하러 갔다가 앞머리 커트. 몸은 49세 마음은 29세. 격하게 놀러 가고 싶지만 전 운동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이전보다 더욱 핼쑥해진 모습으로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앞머리를 내는 변화를 주며 화려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지민은 두 딸을 출산한 이후 32kg를 감량한 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감량 이후에도 유지를 위해 운동에 집중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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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홍지민 SNS